삼성전자, 갤럭시탭 S11 활용 'AI 학습법 멘토링' 전수

  • 중∙고교생 및 학부모 대상

  • '갤럭시 AI' 활용 학습 및 진학 전략 강의

삼성전자가 오는 10일 출시를 앞둔 갤럭시 탭 S11 시리즈를 활용한한 AI 멘토링 클래스를 운영한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는 10일 출시를 앞둔 '갤럭시 탭 S11 시리즈'를 활용한한 'AI 멘토링 클래스'를 운영한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는 19일 출시되는 '갤럭시 탭 S11 시리즈'를 기념해 중∙고등학생과 인공지능(AI) 멘토링 클래스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AI 멘토링 클래스' 참여자들은 신제품 갤럭시 탭 S11 시리즈에 탑재된 멀티모달 AI로 학습 효율을 높이는 방법과 대화면에 최적화된 최신 갤럭시 AI를 활용한 공부법, 진학∙진로 설정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갤럭시 탭 S11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7' 스마트폰을 연동해 복습에 편리한 학습 방법도 익힐 수 있다. 
 
학생들의 진학∙진로를 위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입시 컨설팅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목표 대학교와 현재 성적 등을 '제미나이'에 입력해 적합한 대입 전형을 추천받고, 화면 분할 기능을 활용해 각 전형 준비에 필요한 학습 방향 컨설팅 내용과 함께 남은 대입 일정도 확인 가능하다.

정호진 삼성전자 부사장은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학생들의 효율적인 학습과 진로 설정을 돕는 최적의 AI 학습 파트너"라며 "많은 고객들이 '갤럭시 AI'를 활용해 일상 속 생산성 향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펴 이번 프로그램은 총 90분간 진행되며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 첫 클래스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이날부터 16일까지 삼성닷컴에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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