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꿈잼학교 '나도 무용가' 참여자 모집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나"

  • 예술 진로 체험 확대 위한 '무용가 체험' 프로그램 신규 운영

  • 8월 22일까지 참가자 모집

2025년 빛가람 꿈잼학교 나도 무용가 모집 포스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는 청소년 대상 예술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 빛가람 꿈잼학교의 '나도 무용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르코는 빛가람 꿈잼학교 '나도 무용가' 프로그램을 신설해 오는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나도 무용가'는 무용 예술에 관심있는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안무가이자 예술교육가인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의 밝넝쿨 대표와 함께 8월 30일부터 9월 27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탐색-표현-창작-결과발표’라는 4단계로 구성된다. △손과 발을 이용한 리듬 만들기 △공간 안에서 움직임 창작 △신체 움직임의 반복과 변화 경험 △나만의 움직임 발견하기 등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용 예술을 기반으로 한 참여 학생들의 예술적 표현 능력과 창의성을 키우며,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아르코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22일까지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마감 이후 심사를 거쳐 8월 30일 이전까지 최종 참여 청소년을 선정하고, 프로그램은 나주시 빛가람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전력거래소 대강당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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