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3일 낮 12시 40분을 전후해 포천시와 가평군 양주시에 산사태 경보를 발령했다고 산림청이 밝혔다. 앞서 낮 12시에는 파주시와 남양주시에 산사태 주의보를 내렸다. 현재 이들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발표 중이다. 강수량은 오후 1시 기준 양주 장흥 204.0㎜, 포천 광릉 173.0㎜, 파주 광탄 144.0㎜, 남양주 오남 119.0㎜, 가평 조종 93.0㎜ 등을 기록 중이다. 관련기사가평 폭우 실종자 전원 수습…23일간 대규모 수색 마침표김동연 "경기도의 연대는 재해보다 강하다"…가평 포도밭 복구 현장 찾아 구슬땀 이 지역 주민들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산림 인접 거주자는 이상 징후가 있으면 대피소로 대피해야 한다. #가평 #경보 #산사태 #포천 #양주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속보] 김여정 "美와 마주앉을 일 없다…의중전달 가능성은 억측" 수도권 집중호우에 3명 사망…중대본 2단계 가동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