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한·미 통상 현안과 관련해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김 실장이 주재하며,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오현주 국가안보실 제3차장, 윤성혁 산업정책비서관 등이 참석한다. 관계부처에서는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산업통상자원부·기획재정부·외교부 차관이 배석한다.
회의에서는 한·미 관세 협상 상황 공유와 향후 대응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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