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안이 심의될 예정이다. 이번 2차 추경의 규모는 약 20조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전날 당정은 정책협의회를 열고 추경에 민생회복지원금 예산을 반영하고 선별적 방식이 아닌 전 국민 보편지원 형태로 지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관련기사이재명 정부 보폭 맞추는 한화…김동관, 관세협상 '해결사'로 급부상이재명 "경제·안보 노력 통해 피로 맺은 한·미 동맹 굳건히 할 것"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정책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여당은 모든 국민에게 민생회복 지원금이 보편 지원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해왔다"며 "정부도 이런 입장을 그대로 받아 보편지원 원칙으로 설계했다"고 전했다. #국무회의 #당정 #이재명 #추경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폭염에 온열질환자 8일 연속 100명대…사망자 13명 '입막음 800만원' 폭로자 "상대가 배우 ㅇㅈㅇ이라고 한 적 없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