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일제강점기 개업한 한반도의 첫 경양식 식당인 서울역 그릴이 영업을 종료한다. 1925년 10월 15일 설립돼 한국에 처음 돈가스와 함박스테이크를 선보였던 서울역 그릴은 30일자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공지문을 통해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역 그릴 모습. 관련기사지난해 폐업자 역대 처음 100만명 넘어…소매·음식점 절반 육박CJ올리브영, 서울역 인근 6744억 규모 KDB생명타워 매입 #서울역 #그릴 #폐업 좋아요0 나빠요0 유대길 기자dbeorlf123@ajunews.com [포토] APP월드투어 서울 SUP 오픈 대회 남녀 수상자들과 함께 [포토] APP 월드투어 서울 SUP 오픈, 강물을 헤치며~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