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 무명용사비를 참배하고 있다. [사진=윤 전 총장 측 제공]
범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윤 전 총장은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적었다.
윤 전 총장은 충혼탑 지하 무명용사비와 위패봉안실에 헌화했고, 일반 묘역에서 월남전과 대간첩 작전 전사자 유족을 만나 위로했다.
윤 전 총장은 앞서 지난 1월 4일 검찰총장 신분으로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사진=윤 전 총장 측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