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연못 일대에 조성된 아름다운 야광 조형물의 모습. [사진=강원 태백시 제공]
태백시문화재단은 지난 27일 오후 6시 황지연못 일원에서 '2020 태백시 별빛페스티벌' 점등식을 개최했다.
‘별빛페스티벌’은 상지에 뜨는 보름달, 별빛 스카이라인, 물빛 내린 하지 등 다양한 야간 경관 조형물전시로 진행된다.
류태호(태백시장) 태백시문화재단 이사장은 "2020 태백시 별빛페스티벌은 태백시문화재단 출범 이후 첫 행사"라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를 선사하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태백 시내를 따뜻하게 밝힐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