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공군에 따르면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 공식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방문에서 원 총장은 '태평양 공군참모총장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한국전 참전 용사 묘지를 방문해 참배할 계획이다.
원 총장은 하와이에서 군사 외교활동도 전개한다. 데이비드 골드핀 미 공군참모총장과 찰스 브라운 미 태평양 공군사령관 등과 만남이 예정돼 있으며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각국 대표와 양자회담을 가진다.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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