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 계약은 육군의 단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인 천마의 탐지·추적 장비에 대한 운용 유지를 위한 후속 PBL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9월 고장 복구 기간의 획기적 단축과 가동률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5년 간 진행된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최근 방위청은 첨단 무기 수요 증가에 따라 새로운 정비 인력, 시설 등 추가 정비 지원 역량을 확보하고, 동시에 전투 임무에 전념하고자 PLB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단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 '천마'. [사진=한화시스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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