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일 국경절을 앞두고 중국 거리가 붉게 물들고 있다고 칭다오신문망이 30일 전했다. 특히 올해는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신중국) 건국 70주년을 맞는 해로, 중국 정부는 길거리와 지하철역 등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내걸고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하며 애국주의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칭다오신문망] [사진=칭다오신문망] 관련기사중국몽(中國夢)은 회색코뿔소를 타고온다 삼엄한 경비 속 김정은 열차 베이징 도착…첫 행선지는 #신중국 건국70주년 #오성홍기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최예지 기자ruizhi@ajunews.com 미·중 갈등 완화에도 안심 못 한다…희토류 공급망 '구조적 불안' 경북·울산·충남 분산특구 추가 지정...비수도권 전력 수요 이전 기대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