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하루빨리 피해 지역의 정상화가 이뤄지도록 정부를 비롯해 초당적인 협력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이재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없도록 정부의 세심한 지원을 당부한다”고 했다.
[사진=연합뉴스]
아울러 “정의당은 거듭 이번 산불로 인해 희생된 분의 명복을 빌고 피해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정의당도 신속한 사태 수습과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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