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은 11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홈트레이닝(Home+Training)’ 관련 위해사례가 총 207건이라고 발표했다. 해마다 60건 이상 지속적으로 접수된 셈이다.
실내자전거와 러닝머신, 아령, 짐볼 등으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이었다. 가정 내 이들 운동기구에 의해 만 1~3세 영유아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10세 미만 어린이 사고의 주요 증상은 열상(찢어짐), 타박상, 골절 순. 이 외 실내자전거와 러닝머신 틈에 끼이거나, 아령에 짓눌린 사고도 적잖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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