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일전기는 하이브리드변압기의 기술을 보유한 에너테크와 협업체를 구성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첫 협업체 참여기업이다.
조달청은 지난해 7월 생산능력 없이 기술만을 보유한 업체라도 제조업체와 협업체를 구성한 경우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 바 있다.
정 청장은 "기술개발은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핵심요소"라며 "기술개발업체가 조달시장에서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걷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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