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 우리측은 권혁우 산업부 FTA협상총괄과장 등으로 구성된 법률검토팀이, 중미측은 중미 6개국 통상담당국장(협상 차석대표) 등으로 구성된 법률검토팀이 참석한다.
양측은 지난해 11월 16일 한·중미 FTA 협상 실질 타결을 선언하고, 올해 상반기 내 정식 서명을 목표로 법률검토 국문법역, 가서명 등 후속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품, 서비스·투자, 원산지 등 24개 챕터 전체 협정문을 법률검토하고 최종문안을 확정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한·중미 양측은 상품, 서비스·투자, 원산지, 등 24개 챕터 전체 협정문(texts)에 법률 검토를 실시해 최종 문안을 확정하고 정식 서명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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