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는 오파스넷과 패션플랫폼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하였으며 오는 20일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14일 밝혔다. 네트워크 통합 장비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파스넷은 지난해 매출액 726억900만원, 순이익 14억3800만원을 기록했다. 패션플랫폼은 여성 의류를 주로 생산하며 지난해 매출액 289억7900만원, 순이익 25억8000만원을 시현했다. 지정자문인은 각각 교보증권, 신영증권이다. 관련기사코스피·코스닥 활황 속 코넥스 '고립'…"외인 주도장서 빛 발하기 어려워"거래도 없고 시총도 '뚝'…존재감 잃은 코넥스 시장 #매매거래 #신규상장 #코넥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