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역만리 타국에서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내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남수단 보르 지역의 한빛부대는 인접 파병국(에티오피아, 인도 등) 장병들과 현지 주민들을 초청해 한국 전통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관련기사동명·한빛부대, 유엔사 창설 75주년 맞아 "국제평화 최전선 임무 수행"외교부, 동명·한빛부대 파견 연장 필요성 확인…"국제평화 기여 등 고려" #한빛부대 #장병 #추석 #해외 #파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