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군인공제회는 글로벌 운용사 '브룩필드'가 운용하는 해외 인프라 펀드에 4000만 달러를 출자 약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프라 자산의 경우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군인공제회 측은 설명했다. 특히 본 펀드는 인프라 자산에 대한 메자닌 투자로,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가격 하락 리스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인공제회 관계자는 "해외 인프라 자산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군인공제회, 김영란법 시행 전 청렴실천 결의 #군인공제회 #인프라 #펀드 #해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