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미사강변, 위례신도시, 현안2부지에 건설중인 공동주택 건축현장 1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7일까지 2016년 2분기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소방서와 안전분야 민간인 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이다.
주요점검 사항은 현장관리를 비롯, 시공관리, 자재 품질관리, 감리원 구성 등 입주 후 생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한 현장위주의 지도·점검 위주로 진행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내실있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지적사항 발생시 조속한 시일내 시정토록 행정지도 해 살기 좋은 고품질 아파트가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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