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자 전모씨(남,56세)에 따르면, 인근 공장에서 휴식 중‘펑’하는 소리를 듣고 나와 보니, 인근 폐기물 처리업체 폐기물 더미에서 불꽃이 솟아올라 119에 신고한 화재로, 총 6개 업체 동산 등 약 1억9000만원(부동산: 1억2000만천원, 동산 : 7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총 21시간 만에 진압되었다.
인천서부소방서, 오류동 공장화재 진압[1]
발화장소에서 다른 발화요인을 찾아볼 수 없는 점 등으로 폐기물 처리업체의 폐기물 더미에서 자연발화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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