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년에 한번 피는 꽃, 우담바라[사진제공=국립생태원]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국립생태원내 습지지역에 핀 연꽃에서 우담바라가 발견되었다.
불교계에서는 3000년에 한번 피는 꽃으로 우담바라 또는 영서화라고 불리지만, 실제는 풀잠자리알이다.
▲연꽃 만개!![국립생태원제공]
국립생태원 습지는 2012년 국립생태원 건립 당시 기존에 논밭이었던 곳을 근처에 있는 연못의 물을 끌어다가 18만㎡ 규모로 조성한 곳으로서 대모잠자리(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의 최대서식지이며, 애기부들, 어리연꽃 등 친환경적인 습지로 조성되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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