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19일 오후 1시 40분께 전북 순창군 풍산면의 한 도로에서 조모(46)씨가 몰던 15t 탱크로리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조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차량이 도로 우측에 있던 소독조 탱크를 들이받아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김천시, '교통사고 제로화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 업무협약식' 개최7월 중 절반이 비...빗길 교통사고 유의해야 #교통사고 #순창 #탱크로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