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4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크로아티아와의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축구대회 2차전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이 가운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맹활약 중인 이승우의 핑크색 헤어스타일에 대한 사연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승우는 한 스포츠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시력이 좋지 않으신 할머니가 화면을 통해 저를 잘 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염색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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