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SK증권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업황 부진으로 목표주가를 8만5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낮췄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신규 수주가 회보고디고 있으나 저유가와 물동량 감소로 수요 증가 요인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본격적인 수주개선이 어렵다"며 연간목표치인 30억 달러 달성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전반적인 업황 불안에 실적 개선세도 제한적이라 당분가 주가 횡보 추세가 이어질 듯"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SK증권, 2026년 조직개편…"IB 3본부로 영업 강화 목적"SK증권, 주식 우수고객 서비스 '주파수클럽' 가입자 5000명 돌파 #목표주가 #현대미포조선 #SK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