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수암시장, 야음번개시장 등 4개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찰청과 협력, 이달 말까지 전통시장 주변 일부 구간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주차 허용 시장은 구역전시장(대신주차장~학성로 173), 수암시장, 야음시장, 야음번개시장 등 4개소이다. 주차 가능 시간은 해당 전통시장 이용객에 한해 주차시점부터 2시간 이내 주차 차량에 대해 주차 단속이 유예된다. 구역전시장(흥국생명~복산육거리), 학성새벽시장, 언양시장, 덕하시장은 연중 주차가 허용되고 있다. 관련기사 울산의대 학습장 울산으로 완전 이전…울산시-울산대 지역의료 상생 협약울산시, 산불피해 울주군에 울산페이 10% 추가 지원 한편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 할인판매(5% → 10%)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 #전통시장주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