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제윤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나운서 신아영의 아버지 신제윤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13년 3월~2015년 3월까지 제4대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냈던 신제윤 전 위원장은 지난 2011년 기획재정부 1제차관으로 지내기도 했다.
2011년 황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는 신제윤 전 위원장의 딸 신아영은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특히 하버드대 역사학과 학사를 수료하는 등 놀라운 스펙을 자랑한 신아영은 현재 프리선언을 한 뒤 H2 스포츠 미디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신아영은 "아버지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수석을 하셨고, 또 코넬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하셨다. 어머니는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이시고, 전국에서 모의고사 1등도 하셨다"며 부모님의 스펙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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