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손성희 트위터]
버즈 관계자는 28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손성희가 어제인 27일 서울에 위치한 한 대형병원에서 희소병인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천공술을 통해 대퇴골을 뚫어 수술을 했다”며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5~6일 정도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 달 반 정도 재활 치료를 하면 완치될 수 있는 병”이라며 “오는 8~9월 예정인 버즈 복귀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버즈는 원년멤버 민경훈, 신준기, 손성희, 윤우현, 김예준으로 8년 만에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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