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김창열의 '물방울 SH83034'(1983) (사진)작품이 2억6500만원에 팔렸다.
이 작품은 29일 오후 5시 열린 K옥션 '큰 그림 경매' ‘100+ 옥션’에서 이날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편, 100호 이상의 대형 작품 58점이 출품된 이번 경매는 낙찰률 76%, 낙찰총액 1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K옥션이 밝혔다. 박현주기자 hy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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