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사는 19일 중국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3일 최종현 외교부 의전장에게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추 대사는 "최근 양국 관계가 전면적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중국은 중한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한국과 함께 양국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장신썬 전 주한 중국대사의 후임인 추 대사는 지난주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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