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대우건설이 이달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145-6 일대에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결합상품인 ‘부천역 푸르지오 시티’를 공급한다. 부천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 지상 17층 1개동 총 282가구다. 전용면적 14~16㎡의 도시형 생활주택 162가구, 전용 19~20㎡의 오피스텔 120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도시형 생활주택이 가구당 9000만원대 부터, 오피스텔은 실당 8000만원대 부터(VAT포함)다.
부천역 푸르지오 시티는 부천역 주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대형건설사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지하철 1호선 부천역이 도보 4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 7호선 옥수역~부평구청역 구간이 오는 10월 개통되면 환승을 통해 서울 진입이 편리해진다.
모델하우스는 29일 부천 북부역 사거리 인근(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169-8번지 3F)에 문을 연다. 입주는 2014년 7월 예정이다. 032-65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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