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산업 융자금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폐광지역진흥지구 또는 지원 대상 농공단지에 창업·이전, 확장하는 기업을 지원한다.
광해관리공단은 지난 2월 신청서를 접수받아 3월 현장실사를 실시한 뒤 심의위원회에서 지원 대상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권혁인 공단 이사장은 “대체산업 융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