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가수 타블로가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타블로의 아버지 이선웅씨는 오전 10시 40분경 숙한으로 세상을 떠났다. 타블로와 강혜정 부부는 침통한 마음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이선웅씨는 오랫동안 병마와 싸워왔다. 타블로는 25일 트위터를 통해 아버지의 위독하다는 것을 알리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6호실에 마련되며, 발인 3월28일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