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중생을 추행한 혐의(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육군 모 사단 소속 박모(20) 일병을 붙잡아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일병은 전날 오후 3시께 서울 종로구 한 모텔에서 중학생 A(14)양의 몸을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일병은 휴가를 나왔다가 평소 인터넷 채팅으로 알던 A양을 불러내 “나와 여관에서 영화를 보면 비싼 지갑을 사 주겠다”고 꾄 것으로 조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