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는 현행 ㎞당 88원에서 22.7% 인상된 108원으로 책정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1급지(451㎞이상)는 기존 9만5200원에서 1만8000원이 오른 11만3200원으로, 10급지(50㎞까지)는 7200원에서 3600원이 인상된 1만8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여비는 거리별 50㎞ 단위로 1~10급지로 나눠 지급되고 있다.
국방부는 관계자는 "교통비가 오르면서 식비와 숙박비를 포함한 전체 여비가 평균 20% 인상되는 효과가 있다"며 "여비 인상은 국회의 승인을 얻어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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