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주관으로 추진하는 신약개발사업인 시스템통합적항암신약개발사업을 이끌고 있는 김인철 단장이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는 2011년도 글로벌 보건산업기술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LG생명과학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 단장은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으로 승인 받은 ‘팩티브’를 개발하고, 국내 제약사 가운데 처음으로 수출 1억달러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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