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과 인도 양국 원자력 전문가단이 2월과 3월 차례로 서울과 인도 뭄바이를 방문, 양국간 원자력협력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 17일부터 19일까지 인도전력공사 및 바바원자력연구소 인력 6명으로 구성된 인도전문가단이 서울을 방문한다.
이들은 원자력협력 세미나에 참석하고 원자력 관련 시설을 견학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원자력연료 등 원자력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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