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석유공사의 해외자원개발사업에 10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한국석유공사가 해외광구 매입, 지분 투자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자원개발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10억 달러의 여신 한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출입은행은 석유공사가 2012년까지 해외 광구에서 일 평균 3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는 세계 50위권의 자원개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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