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앞줄 중앙)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양영·수당재단은 24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2009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국내 33개 대학에서 선발한 대학생 92명과 고등학생 60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총 7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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