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보레가 올 4월 말 기준 중국에서만 50만대를 넘어섰다.
시보레는 지난 2000년 중국에 론칭했으며 올해 4월까지 누적 판매 대수는 총 51만 9,110대로 40만대 이상은 상하이-GM에서 생산되었다.
중국에서 시보레는 대중적인 브랜드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중국 라인업은 로바와 아베오, 에피카, 스파크, 캡티로 구성되어있다.
이미경 기자 esit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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