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GGGF-축사] 이재명 "AI, 경제·사회·문화 넘어 근본적 변화 이끌 잠재력 가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찬제 기자
입력 2023-09-07 07: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산업, 일상 변화 실증 모델 찾는 장 되길"

  • "민주당, 전문가 의견 귀 기울이고 노력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아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제15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3 GGGF)' 축사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가 열리면서 세상이 많이 변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AI는 경제·사회·문화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많은 면을 근본적으로 변혁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번 포럼에서는 '초지능이 중심인 '리:디파인' 시대의 생존전략-생성형 AI와 소프트웨어 역할론'을 대주제로 글로벌 주요국의 인공지능 기술 현안을 점검한다고 들었다"며 "또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포럼이 AI기술이 국내 산업과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실증적인 모델과 방법을 찾아보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어 "민주당에서도 전문가 여러분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