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50주년 기념 이벤트...한정판 향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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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8-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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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무역은 16일 양키캔들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0년간 양키캔들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향종 4종을 한정판으로 새롭게 재출시하고, 상품 구매시 50주년 기념 에코백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양키캔들 50주년 기념 행사 포스터[사진=양키캔들 제공]

50주년 기념 한정판 캔들은 릴리오브더밸리, 미스트로즈, 레인보우엔드, 푸르트퓨저 4종이다. 1980년부터 2010년까지 처음 출시한 연도도 다양하다. 50주년을 기념하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라벨과 넥밴드가 부착돼 있고, 향종이 출시된 연도가 표기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정판 캔들은 자캔들만 출시되며, 캔들 구매시 50주년 기념 에코백을 증정한다.

50주년을 기념해 프리미엄 캔들 ‘엘리베이션’도 선보인다.

엘리베이션은 순수 자연 추출물로 이뤄진 소이왁스를 사용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향을 구현한 프리미엄 캔들이다. 고급스러운 용기와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팬톤 컬러와 예술적인 라벨이 특징이다. 뚜껑을 받침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고, 2개의 심지로 고르게 연소된다.

시어린넨, 이브닝스타, 패션플라워 등 총 6가지 향종으로 출시됐으며, 라지와 스몰 2가지 타입이 있다.

엘리베이션에는 별도의 박스패키지가 제공돼 선물용으로도 좋다. 50주년을 기념해 엘리베이션 전품목 15% 할인판매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전국 150여개의 매장과 온라인 공식쇼핑몰에서 진행된다. 매장을 방문해 50주년 한정판 캔들과 엘리베이션을 시향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관련 정보는 양키캔들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진승 아로마무역 본부장은 “지난 2007년 국내에 양키캔들 처음 소개해 현재 전국 150여개 가맹점과 함께 향기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면서 “지난 50년간 가장 인기 있었던 향기를 다시 한번 출시하고, 프리미엄 라인인 엘리베이션도 론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다양한 향기로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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