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태금융포럼]유의동 의원 “세계금융 진단하고, 해결책 모색하는 자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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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18-03-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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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이 '2018 아시아·태평양그륨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지난 11년간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은 중국과 미국, 아시아·태평양 주요 국가 간의 금융 교류를 충실히 하는 데 가교 역할을 해왔습니다.”

유의동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2018 아시아·태평약 금융포럼’에 참석해 “아주뉴스코퍼레이션에서 시작된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이 벌써 11년을 맞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포럼이 급변하는 세계 금융을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 대변인은 “특히 올해는 금융리딩국가의 경계선이 모호해지는 세계금융의 현상을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오늘부터 시작될 2박3일 동안의 강연 릴레이와 토론을 통해 도출될 해법들이 각국의 금융을 발전시키고 금융 산업을 부흥시키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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