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 요즘 대세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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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7-11-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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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파티시에 유민주 ‘글래머러스 펭귄 티라미수’ 오프라인 단독 판매

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이 12월 5일까지 전국 미니스톱 매장에서 2017년도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주문을 받는다. [사진=미니스톱 제공]


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이 다음달 5일까지 전국 미니스톱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주문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미니스톱은 스타 파티시에 유민주가 운영하는 한남동의 인기 디저트카페 ‘글래머러스 펭귄’의 티라미수 케이크 3종을 오프라인으로 단독 출시한다. 글래머러스 펭귄의 티라미수 케이크는 최근 홈쇼핑에서도 완판을 기록하는 등 디저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글래머러스 펭귄의 케이크는 3종으로 △오리지날 티라미수 △쿠키앤크림 티라미수 △혼합티라미수10구로, 프랑스산 코코아 파우더와 이탈리아산 마스카포네 치즈와직접 구운 쿠키를 사용, 떠먹는 프리미엄 티라미수 케이크다. 특히 혼합티라미수10구 제품은 두 상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구매 고객에 한해 500개 한정으로 머그컵 (2ea)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리미엄 케이크를 미니스톱에서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순 우유 케이크’, ‘벨기에 초코케이크’, ‘고구마 케이크’, ‘나눠 먹는 넘버원’ 4종으로 ‘순 우유 케이크’는 국내산 우유를 사용해 담백한 크림을 맛볼 수 있는 우유 케이크다. ‘벨기에 초코케이크’는 촉촉한 초코 시트에 벨기에산 초콜릿을 사용한 초코무스가 들어가 진한 초코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고구마 페이스트의 함량을 늘려 더욱 고소해진 ‘고구마 케이크’와 티라미수, 녹차, 고구마, 초코 4가지 맛을 하나에 담은 ‘나눠 먹는 넘버원’은 2~3인 용으로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케이크다.

아울러 ‘도라에몽 케이크’, ‘썬리치 케이크’ 등 냉동보관으로 시원하고 오래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6종도 함께 출시한다.

미니스톱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21일부터 전국 미니스톱 매장에서 주문할 수 있다. 일반 케이크는 주문 예약 후 12월 22일 이전에 결제할 경우 상품에 따라 최대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지민 미니스톱 빵·조리식품팀 MD는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보다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디저트전문점 글래머러스 펭귄의 고품질 제품과 좋은 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케이크를 준비했다”며 “통신사멤버십, 신용카드 포인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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