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청년 고용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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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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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재단 제공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청년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청자미디어재단과 동국대가 힘을 합친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이석우)과 동국대학교(한태식 총장)는 1일 오전 동국대학교에서 산·학·관 협력과 대학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미디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과 미디어 전문가 특강 운영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본사 및 서울·강원·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동국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디어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과 지원을 담당한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석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대학교의 유능한 인재들이 대한민국의 미디어 산업을 이끌어 가는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나아가 청년 고용 불안 해소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석우 이사장과 동국대학교 한태식 총장 등이 참석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지난 5월 출범한 방송통신위원회 출연기관으로,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하여 미디어교육, 소외계층 지원, 방송 제작 장비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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