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2015 제5회 글로벌헬스케어포럼...옌타이시, 한국 기업과 의료관광 제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0 20: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글로벌헬스케어포럼, 옌타이시-한국 기업과 의료관광 제휴' '글로벌헬스케어포럼, 옌타이시-한국 기업과 의료관광 제휴' '글로벌헬스케어포럼, 옌타이시-한국 기업과 의료관광 제휴'


아주뉴스코퍼레이션과 한국바이오협회, 중국 옌타이시(烟台市)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 5회 글로벌헬스케어포럼이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사장을 비롯해,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 양리(杨丽) 중국 옌타이시 부시장, 천신즈(陈新资)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장,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 그리고 배병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등 한중 양국의 정부 관계자와 의료제약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곽영길 사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포럼이 한중일 3국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동 개최자인 양리 옌타이시 부시장은 “옌타이시는 한국의 뛰어난 헬스케어산업을 모델 삼아 중한산업원을 설립했고, 한국 기업과의 의료관광과 헬스케어 사업에 대한 제휴를 추진한다”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서정선 바이오협회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수출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포럼 제1부에서는 주상언 범부처신약개발사업 단장이 좌장을 맡아 ‘제약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제2부에서는 곽재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께서 ‘왜 지금 BT산업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고, 제3부에서는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중한산업원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이어서 중국 옌타이산(烟台山)병원과 한국 연세 세브란스 병원이, 중국 뤼예(绿叶)의료그룹과 한국 엘리움병그룹이 공동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사진=아주경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