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태임 예원 패러디 '말하는 고양이' 버전 등장…"이렇게 보니까 귀엽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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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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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 패러디 '말하는 고양이' 버전[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 현장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는 다양한 버전의 패러디가 등장했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 패러디 말하는 고양이 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임 예원 패러디 '말하는 고양이' 버전 보러 가기

이는 이태임 예원 욕설 현장이 담긴 영상을 패러디한 것으로, 귀여운 외모의 고양이 세 마리가 등장해 이태임과 예원, 그리고 두 사람을 말리던 스태프의 말을 그대로 따라 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이태임 예원 패러디, 고양이로 보니까 재미있네", "이태임 예원 패러디, 이렇게 보니까 귀엽다", "이태임 예원 패러디, 이런 생각을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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