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란? 실패하지 않기 위해 지금 바로 준비해야 하는 다섯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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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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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동현 기자 = 블랙프라이데이란 이런 것! 성공적인 구매를 위해 지금 바로 준비해야 하는 다섯 가지...

블랙프라이데이란, 전통적으로 미국에서 연말 쇼핑시즌을 알리는 시점이자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뤄지는 날을 의미한다.

블랙프라이데이란,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의 다음날인 금요일을 의미하며, 올해는 이달 28일 이다.

블랙프라이데이라는 용어가 생긴 이유는 상인들 장부의 적자(red figure)가 이 날을 기점으로 흑자(black figure)로 전환된다고 해서 블랙프라이데이란 용어가 붙었다.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만약,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구매를 준비하고 있다면 아래에서 언급하는 다섯 가지 준비가 되어있는지 확인하자.

 

블랙프라이데이 성공 쇼핑방법 다섯 가지[사진=아이클릭아트]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저렴한 상품은 순식간에 품절된다. 시간 싸움에서 이기고 실수를 방지하는 방법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1. 해외에서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 준비

해외 구매를 위해 비자, 마스터, 아멕스와 같은 해외 제휴 카드가 반드시 준비되어야 한다.
미리 본인의 신용카드가 해외 결제가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보유한 카드 중 해외 결제시 혜택이 높은 카드를 준비하자.


2. 구매를 원하는 사이트에 미리 회원 가입을 한다.

해외 사이트는 국내보다 회원 가입 절차가 더 복잡하다. (국가 설정 등)
또한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3. 이름 및 배송을 받을 주소를 미리 영문으로 확인, 메모한다.

해외 사이트의 회원 가입 및 주문은 영어로 진행된다.
물론 배송 받을 주소나 이름은 영어로 입력해야 한다.

영문 주소의 경우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영문주소 변환기'를 이용하면 좋다.

또한, 연락처의 경우에도 국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4. 배대지 가입

배대지는 '배송대행지'의 약자이다.
해외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배송지의 주소가 자국이 아닌 경우 배송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일정 수수료를 지불하고 국내로 배송을 대행해주는 배대지 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5. 개인통관번호를 발급받는다.

국세청은 개인정보보호 강화 및 명의도용 방지를 위해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발급받아 쓰도록 권장했다. 12월부터 통관되는 물품에 주민등록번호를 쓴 경우엔 일정비율의 물품에 대해 중점검사를 해 통관 제한물품 반입 여부 및 개인정보보호 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펴 통관을 까다롭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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