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오랜 기다림을 새로운 출발로"...미래 향한 화성의 한 주

  • SNS '금주의 정명근' 통해 시민들에게 한 주간 시정 활동 공유

  • MARS 2026 성황리 마무리...1만5693명 참가·1조1228억원 투자 상담

  • 글로벌 반도체기업 협력·우주항공산업 추진단 출범...첨단산업 육성에 속도

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
[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한 주간의 주요 시정 활동을 돌아보며 오랜 기다림을 새로운 출발로 바꾸고 미래를 향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금주의 정명근'을 소개하며 시민들에게 "바쁘게 달려온 한 주가 어느새 지나갔다. 시민 여러분,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라고 인사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이번 주 화성은 오랜 기다림을 새로운 출발로 바꾸고, 미래를 향한 가능성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도시의 안팎에서 이어진 변화들이 화성의 더 큰 도약을 기대하게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화성의 변화와 발전이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더 큰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한 주도 고생 많으셨다. 가족, 이웃과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정 시장이 강조한 화성의 미래 가능성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인공지능(AI) 엑스포 'MARS 2026'가 열렸다.

화성특례시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AI CITY IN ACTION(AI 시티, 현실이 되다)'을 주제로 자율주행과 로봇, 스마트도시, 헬스케어, 우주항공 등 첨단기술이 시민의 생활과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행사 기간 전시관 방문객 1만2788명과 개막식·포럼 등 주요 프로그램 참가자 2905명을 합쳐 총 1만5693명이 참여했으며, 투자유치설명회와 기업 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모두 1조1228억원 규모의 투자 상담 실적이 집계됐다.

지난 4일에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의 한국지사 화성 이전과 관련한 투자협업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반도체 산업 기반을 갖춘 화성특례시가 첨단기업과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화성시는 MARS 2026 기간 중 우주항공산업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추진단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관련 기관, 산업계 전문가 등 60명이 참여했으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우주항공 분야의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한편 화성특례시가 지난 한 주간 추진한 이러한 활동은 첨단산업 육성과 기업 투자 협력, 시민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실증이라는 측면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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