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미녀가 남편 전민기의 여성 동료 교류 문제에 불만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결혼 12년 차인 전민기·정미녀 부부가 출연해 이성 동료와의 관계를 둘러싼 갈등을 공개했다.
정미녀는 남편의 여성 지인 문제를 안건으로 제시하며 "남편이 실제로 여자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고 밝혔다. 전민기가 연애 시절부터 여성 지인들과 자주 어울렸으며, 결혼 후에도 이러한 모임이 계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남편이 집에서도 방문을 닫은 채 여성 동료들의 고민을 상담한다는 점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정미녀는 "여사친과 친하게 지내는 건 좋다. 그런데 귀가 후에도 만남이 이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서 "동료들에게 수시로 전화가 온다. 심지어 방문을 닫고 들어가서 전화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얼핏 들으니 고민 상담을 해주는 것 같더라. 아내인 나는 방치하면서 동료들을 위로해주더라"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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