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수료식…179시간 AI 사회복지행정 교육 마쳤다

  • 8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운영…수료생에 1년간 취업상담·구인정보 등 사후관리

‘AI활용 사회복지행정실무자 양성과정’ 사진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AI활용 사회복지행정실무자 양성과정’. [사진=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평등가족부 지원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5일 오전 9시 30분 (사)동해YWCA 3층 대강당에서 2026년도 직업교육훈련 ‘AI활용 사회복지행정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과 훈련생 2차 간담회를 열었다. 이 과정은 지난 8월 31일부터 이날까지 총 179시간 동안 운영됐다.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훈련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고, 개근 및 우수 훈련생에게는 격려의 시간이 마련됐다. 과정은 사회복지행정 실무 역량과 AI 활용 능력을 함께 갖춘 인력을 길러내는 데 목표를 뒀다. 센터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업무 능력을 높이고, 경력보유여성의 취업 경쟁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수료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훈련생들이 교육 소감과 개선이 필요한 점을 자유롭게 나눴다. 교육을 통해 얻은 경험과 앞으로의 취업·진로 계획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센터는 이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직업교육훈련 운영과 취업 지원 방안을 찾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과정이 지역사회에 갖는 의미는 교육 이후에 달려 있다. 사회복지 분야는 행정 업무의 비중이 크고 디지털 전환 요구도 커지는 영역이어서, AI 활용 능력을 갖춘 실무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 수 있다.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끊긴 여성이 이런 분야로 재진입할 통로가 열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다만 수료가 곧 취업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동해 지역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과 시설이 제한적인 만큼, 수료생이 실제로 얼마나 지역 내 일자리로 연결될지는 별개의 문제다. 수료 인원 대비 취업 성과를 공개하고,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실습과 채용 연계를 넓히는 일이 과제로 남는다. 간담회에서 나온 개선 요구가 다음 과정 설계에 실제로 반영되는지도 지켜볼 대목이다.
 
센터는 수료생에게 수료 후 1년간 취업상담과 구인정보 제공, 취업 연계 등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수료생의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센터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수료 후 1년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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